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캐슬 2층에 마련된 ‘월드 어드벤처 : 포켓몬 센터’에서 관람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신규 체험형 프로그램 ‘스프링캠프 미션투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월드 포켓몬 스프링캠프 미션투어는 고객들이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돼 놀이공원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어드벤처 1층 ‘로티스 엠포리움’ 기념품샵에서 탐험수첩을 구매한 뒤 7개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리워드인 포켓몬 아크릴 키링(5종 중 랜덤 1종)이 증정된다. 미션투어는 1일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5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어드벤처 4층 풍선비행 어트랙션 부근에서는 새로 문을 연 ‘포켓몬 어드벤처 스토어’도 방문할 수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캐슬 2층에 마련된 ‘월드 어드벤처 : 포켓몬 연구실’에서 관람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