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 소유진쇼 '위닉스 컴팩트 건조기' 방송 장면. (사진제공=GS샵)
GS샵은 '소유진쇼'가 총 27회 방송을 통해 주문액 2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평균 주문액 1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소유진쇼에서는 총 56개 아이템을 소개했는데, 20개가 신상품이었다. 2월 기준 전체 생방송에서 신상품 비중이 15%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2배 이상 높다.
GS샵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소유진쇼를 신상품 등용문으로 선호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협력사 요청이 많아 편성도 빠르게 확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