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하 뷰노 대표(왼쪽)와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가 파트너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뷰노)
뷰노가 34억 원 규모로 코어라인소프트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뷰노는 코어라인소프트의 지분 3.23%를 갖는다.
뷰노는 자사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솔루션 뷰노메드 렁CT 관련 기술 등을 코어라인소프트에 양도하는 자산양수도 계약도 맺는다. 양도 대금은 취득하는 주식 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렁CT 관련 사업을 양도하는 배경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