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료전지개발팀장(왼쪽 세 번째)과 신성호 DNV 부사장(왼쪽 네 번째)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AIP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0킬로와트(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로부터 개념승인(AIP)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선급(KR)에 이어 DNV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한다.
회사 측은 “형식 인증도 확보해 무탄소 추진 선박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