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남성복 매장을 ‘고객 경험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LF)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남성복 매장을 고객 경험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뉴욕 아티스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꾸며졌다. 거친 원목 패널과 따뜻한 텍스타일을 활용해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고, 예술가의 작업실을 연상시키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했다.
특히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예술 작품도 전시된다. 고소미 작가는 한지 주물 기법으로 뉴욕 스카이라인을 표현했고, 신예진 작가는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 조각보 작품을 선보인다.
LF는 질스튜어트뉴욕 리뉴얼 기념으로 31일까지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