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최재해·이창수 등 탄핵기각, 예견된 결과…사적 복수극의 결말”

입력 2025-03-13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민주당 탄핵심판 스코어, 이제 8:0(인용:기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부산 영광도서에서 열린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10.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부산 영광도서에서 열린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10.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을 두고 “예견된 결과”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적인 복수극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심판 스코어는 이제 8:0(기각:인용)”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기각된 4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의 본질은 사적인 복수와 이해충돌”이라며 “최 원장은 민주당 집권 시기 있었던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탈원전, 통계조작 등을 감사했다. 이 지검장은 성남지청장 시절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성남FC 사건을 지휘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중앙지검 지휘부의 직무 정지는 이 대표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 대응, 대장동 사건 공소유지 등과도 직결되는 문제였다. 다 자기들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탄핵에서 이해충돌을 막을 수 없는 헌법을 가진 상황에서,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을 사적인 복수극의 수단으로 마음껏 써먹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은 30, 31번째 탄핵마저 공공연히 거론한다. 87 체제가 전제한 ‘절제’는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 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며 “개헌, 새로운 시대, 그 새로운 시대를 위한 희생정신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자 지금 필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65,000
    • -4.79%
    • 이더리움
    • 2,90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4.03%
    • 리플
    • 1,868
    • -4.16%
    • 솔라나
    • 117,200
    • -3.14%
    • 에이다
    • 331
    • -4.34%
    • 트론
    • 499
    • -3.48%
    • 스텔라루멘
    • 348
    • -1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2.06%
    • 체인링크
    • 13,000
    • -2.91%
    • 샌드박스
    • 99.37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