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호의 함정 정비 전후 모습.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지난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ㆍ보수ㆍ정비(MRO) 사업인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가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6개월간 진행된 MRO는 선체 및 기관 유지보수, 주요 장비 점검 및 교체,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비롯해 초기 계약 시 인지하지 못했던 요소까지 확인해 추가 수익을 창출했다.
입력 2025-03-13 13:56
한화오션은 지난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ㆍ보수ㆍ정비(MRO) 사업인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가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6개월간 진행된 MRO는 선체 및 기관 유지보수, 주요 장비 점검 및 교체,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비롯해 초기 계약 시 인지하지 못했던 요소까지 확인해 추가 수익을 창출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