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황당 루머에 직접 해명 "버거워, 이제 그만해"

입력 2025-03-13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서예지 (뉴시스)
▲배우 서예지 (뉴시스)

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양다리 의혹에 피곤함을 드러냈다.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자신의 SNS에 한 외국 팬이 남긴 댓글을 공유했다.

댓글에는 ‘김수현과 바람피웠냐. 우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이에 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 있다”라며 “이제 좀 그만 좀 해라.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라며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서예지는 김수현과 그의 사촌 형 이로베가 세운 골드메달리스트의 창립 멤버다. 최근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이 나온 고 김새론 역시 창립 멤버로 함께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서예지가 김수현과 그의 사촌 형 이로베와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서예지는 tvN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15세일 때부터 6년간 교제해왔다는 유가족의 주장으로 곤욕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고인에게 뽀뽀하는 등의 사진이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지난 10일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으나, 계속되는 추가 폭로에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내놓겠다”라고 밝힌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02,000
    • -0.23%
    • 이더리움
    • 2,805,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0.18%
    • 리플
    • 3,358
    • +2.88%
    • 솔라나
    • 186,700
    • -0.11%
    • 에이다
    • 1,072
    • -2.28%
    • 이오스
    • 740
    • +1.65%
    • 트론
    • 333
    • +1.22%
    • 스텔라루멘
    • 420
    • +1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20
    • +2.71%
    • 체인링크
    • 19,810
    • +0.25%
    • 샌드박스
    • 409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