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 주류팀 상품기획자가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돈 훌리오 하프보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물가 시기에 맞춰 용량을 일반 데킬라의 절반인 375mL 줄인 대신 가격을 최대 50% 가량 낮췄다.
롯데마트가 데킬라를 출시한 까닭은 데킬라 수요 증가 때문이다. 작년 보틀벙커의 데킬라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