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종욱 이엔셀 대표와 아리타 고타로 셀리소스 대표가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엔셀)
이엔셀은 일본 알프레사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셀리소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엔셀은 ‘EN001’의 일본 내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을 위해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셀리소스에 CGT 위탁개발생산(CDMO) 운영 컨설팅 제공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이사는 “밀접한 협업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