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민원과 관련해 주민들이 직접 고속도로 소음 측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현지 조사, 주민 면담, 실무자 회의 등을 거쳐 조정에 착수했고,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하남시도 협조하기로 했다.
입력 2025-03-14 09:14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민원과 관련해 주민들이 직접 고속도로 소음 측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현지 조사, 주민 면담, 실무자 회의 등을 거쳐 조정에 착수했고,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하남시도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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