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과 내셔널그리드가 HVDC 프레임워크 계약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영국의 전력 송배전 기업 내셔널그리드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약 590억 파운드(한화 110조 원)으로 향후 약 8년 동안 15개 이상의 HVDC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회사는 이 계약으로 약 213억 파운드(한화 40조 원) 규모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