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1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2.30% 오른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7.88% 오른 2만8050원으로 시작해 3만2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23년 한번 상장을 철회한 서울보증보험은 이번에 상장을 재추진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를 3만9500~5만1800원에서 2만6000~3만1800원으로 낮췄고, 확정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으로 정해졌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8.59대 1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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