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이달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시픽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가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2018년 론칭 이후 빠르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했으며, 현재 약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네시픽의 베스트셀러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은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우 라인’ 3종과 ‘화이트닝 라인’ 3종을 다이소 단독 선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출시 제품은 ▲글로우 더블샷 미스트 ▲글로우 더블샷 세럼 ▲글로우 인텐시브 크림(이상 글로우 라인 3종)과 ▲화이트닝 모이스처 토너 패드 ▲화이트닝 모이스처 에센스 ▲화이트닝 모이스처 크림(이상 화이트닝 라인 3종)까지 총 6종이다. 모든 제품은 1,000원에서 5,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우 라인’은 미스트, 세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우 더블샷 세럼’은 비타민 C, B 성분을 함유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생기를 부여해 결광 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분층과 오일층으로 이루어진 이중 세럼으로,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수분층과 오일층을 섞어 바르면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으며, 흔들지 않고 오일층만 스포이드로 덜어 사용하면 집중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화이트닝 라인’은 토너 패드,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고시 최대 함량으로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닝 모이스처 에센스’는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위한 수분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로 여러번 레이어링해도 들뜸 없이 쫀쫀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과 섞어 사용하면 메이크업 밀착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속건조가 심하거나 환절기 건조함이 고민이라면 ‘글로우 라인’을, 집중 미백 관리가 필요하거나 피부 톤이 칙칙해 고민이라면 ‘화이트닝 라인’을 추천한다.
네시픽 관계자는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 중인 다이소에 입점하게 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네시픽 제품을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