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파미셀 김 대표가 로이를 통한 경영권 양수도 문제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고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했다.
30일 FCB파미셀 김현수 대표이사는 “이 달 15일경 코어비트와 공동으로 로이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한 상태로서, 다음 달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권을 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로이의 경영권을 정상적으로 양수한 뒤, 로이와 FCB파미셀과의 우회상장 등의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코어비트와 함께 바이오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