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PDRN '셀베인 스킨 부스터' 출시…"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25-03-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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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론셀베인 '셀베인 스킨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 제품 사진.(제로셀베인 제공)
▲제론셀베인 '셀베인 스킨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 제품 사진.(제로셀베인 제공)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베인 스킨 부스터’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기반으로 피부 재생, 주름 감소,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 피부톤 미백 등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식약처가 올해부터 엑소좀의 스킨부스터 사용을 금지하면서 향후 PDRN스킨부스터가 엑소좀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셀베인만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높은 흡수율로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PDRN 의약품 베이스 원료로 피부 장벽 회복 및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높다.

제론셀베인은 ‘셀베인 스킨 부스터’ 출시 후 해외 수출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출시한 ‘셀베인 스킨 부스터’는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스킨 부스터"라며 "피부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요 병·의원을 중심으로 차별성을 강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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