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 X 최우식 협업 캡슐컬렉션 화보 (사진제공=아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가 자사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아미는 최민식과의 협업을 통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내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미는 2022년 배우 최우식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최우식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과 깊이 있는 감성, 예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미와 최우식의 공동기획 상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컬렉션은 아미를 상징하는 하트 로고의 알파벳 ‘A’ 대신 최우식의 영문 이름 이니셜 ‘W’를 넣었다. 아미와 최우식의 협업 상품은 바시티 재킷과 셔츠, 후드 티, 카디건, 카고 팬츠 등 의류와 모자, 스카프, 양말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