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조공장 인근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날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전개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정화 활동 후에는 이천공장에서 오비맥주공장 물 효율성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사장은 “오비맥주는 물 부족과 수질 개선 뿐 아니라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 사회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