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증시에선 1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 신풍은 장 시작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오전 10시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후 차익 시현 매물이 출현하면서 1212원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서울보증보험이 상장 첫날 23.08% 상승했고, 쏘카는 이재웅 전 대표의 공개 매수 소식에 17.87% 올랐다.
이 전 대표가 소유한 벤처캐피탈 업체 에스오큐알아이는 이날 쏘카 보통주 17만1429주를 주당 1만75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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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큐알아이는 공개매수의 목적으로 "대상 회사의 지분을 19.72%까지 확대해 현 경영진이 더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쏘카의 사업경쟁력과 기업가치를제고하려 한다"고 밝혔다.
상한가를 일시적으로 터치 후 이탈 종목은 대동스틸, 에스에프에이, 에스씨엠생명, 엠오티 등이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닥에서 듀오백이 유일했다.
이 밖에 대구백화점(-16.93%), 리튬포어스(-15.94%), 이오플로우(-14.96%), 툴젠(-12.45%) 등이 약세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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