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팜 CI (사진제공=옵티팜)
옵티팜이 지난해 매출 1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세웠다.
회사 측은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 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는 구제역 검사와 진단키트 등 진단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옵티팜은 내년 흑자 달성이 유력하지만, 올해 상장 후 첫 흑자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