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인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상호관세와 관련해 "관세 면제 또는 적어도 비차별적 대우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측은 농업 부문 미국산 제품에 대한 한국의 위생·검역(SPS) 문제 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