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에코아쿠아팜이 ‘육상 양식 플랜트 제조 위생강화를 위한 퓨로텍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오른쪽)과 진효상 에코아쿠아팜 대표이사(왼쪽).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는 13일 스마트 양식 기업 에코아쿠아팜과 ‘육상 양식 플랜트 제조 위생강화를 위한 퓨로텍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등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양사는 성체가 된 연어를 운반, 처리, 포장하는 과정에서 퓨로텍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