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의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KCC건설 스위첸 '식구의 부활' 캠페인 (사진=이노션)
이노션은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KCC건설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로, 이 캠페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상 2개, 최우수상 3개를 추가로 거머쥐는 등 6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에이전시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