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목동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왼쪽)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14일 목동 사옥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디지털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참여 확대로 디지털 전환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