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5년 OECD 국제금융교육 주간 행사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이 금융시장을 보다 잘 탐색하고, 편향된 정보와 지식을 가려내며, 미래의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기 위해 금융교육을 통한 금융이해력 향상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제공=금융위원회)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23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주간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교과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 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과 과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행사주간에 고령자ㆍ장애인ㆍ군인 등 다양한 금융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