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터치, 엠케이전자 국가 과제를 통한 전략적 협력강화

입력 2025-03-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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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터치와 엠케이전자 임직원이 TestConX2025에서 전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메가터치와 엠케이전자 임직원이 TestConX2025에서 전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TestconX 2025’에서 반도체 테스트 기업들의 기술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Cohu(美), WinWay(中) 메가터치(韓) 등 글로벌 테스트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및 하이앤드 패키지 반도체 테스트 기술과 관련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메가터치는 엠케이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조하며, 양사가 추진 중인 반도체 테스트 소켓용 포고핀 및 소재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메가터치와 엠케이전자는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개발 지원 사업인 ‘재활용 팔라듐 합금 활용량 극대화 90㎛ 피치급 반도체 검사장비용 포고핀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227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핵심 부품인 포고핀 소재를 국산화하고, 공정 내 팔라듐 합금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고핀에 들어가는 팔라듐 합금 와이어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에서 전기적 신호를 검사하는 핵심 부품으로, 반복적인 접촉으로 인해 낮은 비저항, 고경도 특성 및 내마모 특성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관련 기술 부재로 인해 전량 해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제 총 책임자인 문정탁 엠케이전자 박사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포고핀용 팔라듐 합금 소재 및 가공 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며, “엠케이전자의 솔더볼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장수명 포고핀 신기술 개발을 통해 Test 소켓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메가터치 관계자도 “반도체 Test 시장은 고성능 반도체 칩의 수요 증가와 함께 매년 5.9% 이상 성장하여 27년 10조 이상의 시장규모가 예상되어 국가의 전략적인 정책과 지원사업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TestConX과 같이 참여 기업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공급망 다변화가 되고 기술 성숙도를 높일 기회가 확대된다면, 반도체 Test시장에서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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