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이 암 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이 10일부터 본사, 연구소, 공장 등 3개 사업장에서 ‘암 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의 수혈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헌혈 참여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400여 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유한양해은 이달 21일까지 헌혈증 기부도 받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