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논현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이 13일 서울 논현1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어르신들 요추·흉추·어깨·무릎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증상에 따라 침 치료를 실시했다. 또 치매 예방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의료진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진료에 힘을 쏟았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