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와 김태균 서울시 부시장(가운데),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시 안심통장 업무협약'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달 27일부터 판매되는 ‘안심통장’은 한도대출 방식의 마이너스통장으로, 필요 시 수시로 대출·상환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약 2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다. 대표자의 신용평점, 매출 합계 등을 충족하면 최대 1000만 원을 빌려준다.
카카오뱅크, 서울신보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