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신임 양육비이행관리원장. (양육비이행관리원)
전지현 변호사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17일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은 공모절차를 통해 전 변호사를 초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원장은 연세대학교 법학학사를 취득하고 북한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 경제사회연구원 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비상임이사, 법무법인 시화 변호사 활동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