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20일 일식 셰프 최강록과 협업한 구이 상품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1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에 각 부위별 육향 및 식감과 가장 어울리는 최 셰프의 비법 소스를 더한 구이류 상품으로, △나야, 안창살 △나야, 꽃갈비살 △나야, 돈테키 3가지 품목이다.
이 중 안창살 제품은 매운두반장소스를, 꽃갈비살은 유자페퍼소스를 포함한 상품으로, 특수 부위를 더해 소고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돈테키 제품은 일본 오사카 인근 지방의 명물 조림 요리로 ‘조림요정’으로 불리는 최 셰프의 진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나야 시리즈 2탄에는 최 셰프 뿐 아니라 강레오 롯데마트 FIC(Food Innovation Center)장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마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나야 시리즈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최강록 셰프, 우리술컴퍼니와 협업해 제작한 ‘네오막걸리(600mL)’를 보틀벙커 서울역점, 잠실점, 상무점에서 97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