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에너지부 건물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측은 한국 연구원들이 출장이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보안 규정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명단에 포함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 문제라는 것이다.
외교부는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미 정부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했다.
입력 2025-03-17 21:47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측은 한국 연구원들이 출장이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보안 규정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명단에 포함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 문제라는 것이다.
외교부는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미 정부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