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ENG의 외식사업부문 SL&C는 박보겸 프로의 2025 KLPGA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메뉴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리스포츠단 소속 박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박 프로를 비롯해 삼천리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모두 맹활약했다. 고지우 프로가 준우승, 마다솜 프로와 유현조 프로가 공동 4위, 전예성 프로가 10위를 기록하는 등 톱10(TOP 10)의 절반을 삼천리스포츠단이 차지했다.
SL&C는 이번 대회 선전을 기념해 자사가 운영하는 모든 외식 매장에서 메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차이797’에서는 유린기와 차이 밀크티를, ‘호우섬에서는 홍콩식 새우가지 조림(살롱드 호우섬은 돼지갈비튀김 증정)과 밀크티를 테이블당 1개씩 증정한다.
또 ‘서리재’에선 함흥냉면과 단호박 식혜를 증정한다. ‘바른고기정육점’에선 구이류 및 불고기 2인 이상 주문 시 육회를 제공한다.
올해 2월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타마에 스시’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참다랑어(혼마구로) 사시미를 무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타 쿠폰, 할인, 프로모션 등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