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선 셰프 (사진제공=대한제분)
대한제분 대표 브랜드 ‘곰표’는 정지선 셰프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곰표와 정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뉴욕에 있는 애니타임 소속 한식 퓨전 레스토랑 2곳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팝업 이벤트를 연다. 애니타임은 뉴욕을 기반으로 다양한 K푸드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로, K퓨전 레스토랑 3개 지점을 비롯해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뉴저지에 있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 ‘포트리(Fortlee)’에선 런치와 디너 6타임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곰표 제품을 활용한 7개의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23일에는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 ‘NYC 키친’에서 예약제로 디너 3타임을 운영한다. 여기에서도 곰표 제품들이 적용된 메뉴들이 제공된다. 디너 종료 후에는 정 셰프가 현지 팬 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미팅에선 곰표 부침·튀김가루, 팝콘·나초·오징어 튀김 등 미국 내 곰표 인기 제품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