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해스텐스의 비비더스 모델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의 최상급 모델 ‘비비더스’ 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852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해스텐스는 6대째 이어져 온 가족 기업이다. 훌륭한 품질을 인정받아 1952년부터는 스웨덴 왕실 침대 공급업체(Royal Purveyor)로 지정됐다.
비비더스는 해스텐스의 최상급 모델로, 상위 1%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침대다. 프레임 색상부터 자수, 스티치 색상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할 수 있다.
이름 각인이나 다이아몬드 장식 등의 디테일도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옵션 4억6000만 원부터 시작해 옵션에 따라 최대 9억7000만 원까지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