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오른쪽)과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왼쪽). (사지=HS효성)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전날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이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인 HS효성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