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캡처)
TV CHOSUN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방 공연 콘서트를 중심으로 잔여좌석이 많이 눈에 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결승전에서 김용빈이 진을 차지했으며, 선은 손빈아, 미는 천록담이 올렸다. 4위는 춘길, 5위는 최재명, 6위는 남승민, 7위는 추혁진이다. 이들 TOP7은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 이어 토크 콘서트,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한다.
19일 오전 6시 현재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첫 번째 콘서트 잔여좌석을 보면 1, 2회 공연을 합쳐 29일 토요일은 50석, 30일 일요일은 325석이 남아있다. 해당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 단독 예매로 진행된다.
지방 공연의 잔여 좌석 수는 더 많다. 서울 콘서트 다음으로 진행되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은 SR석을 제외하고 상당수의 좌석이 비어있다. 다음 달 20일 2회차 공연은 SR 51석, R석 833석, S석 387석이 남은 상황이다. 이어 진행되는 대구도 상황은 비슷하다. 1, 2회 합쳐 총 646석이 비어 매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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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가운데 MBN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콘서트 매진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