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는 슈크림 라떼 판매 기간을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GS리테일)
스타벅스코리아는 5일 선보인 ‘슈크림 음료’ 2종의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의 통상 영업시간 내에 1초당 약 3잔씩 판매된 셈이다.
올해는 봄 시즌 스테디셀러 ‘슈크림 라떼’와 함께 슈크림 라떼를 말차 버전으로 재해석한 신규 음료인 ‘슈크림 말차 라떼’를 추가했다. 슈크림의 달콤함은 물론 쌉싸름한 색다른 풍미의 슈크림 음료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슈크림 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슈크림 라떼의 판매 기간을 2주일 더 늘렸다. 향후 40여 일 뒤인 다음달 28일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