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발 묶였던 NASA 우주비행사 지구 귀환

입력 2025-03-19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6월 8일 일정으로 출발
우주캡슐 결함으로 임무 변경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였던 2명의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가 9개월 만에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출처 NASA)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였던 2명의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가 9개월 만에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출처 NASA)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8일 일정의 시험 비행을 떠났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발이 묶였던 우주비행사 2명이 9개월 만에 돌아왔다.

1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ISS에 체류하던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등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지구로 귀환했다.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분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ISS를 출발한 드래건 캡슐은 약 17시간 뒤인 오후 5시 58분께 플로리다 앞바다에 착수했다.

드래건 캡슐은 바다에 내려앉기 약 4분 전부터 낙하산을 펼쳤다. 하강 속도를 서서히 줄인 뒤 바닷물에 부드럽게 착수했다.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각각 미 해군 전투기와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이다. 지난해 6월 약 8일간의 체류 여정으로 지구를 떠났으나 결국 287일 만에 돌아오게 됐다.

당시 이들을 태운 보잉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는 ISS 도킹 과정에서 결함이 드러났다. 헬륨 등이 누출되면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고, 우주캡슐은 결국 무인상태로 돌아왔다.

2명의 우주비행사는 NASA의 정기적인 ISS 우주비행사 교대 임무에 따라 현지에 머물렀고, 9개월만인 이날 귀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09,000
    • +1%
    • 이더리움
    • 3,12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68%
    • 리플
    • 2,046
    • +0.79%
    • 솔라나
    • 127,200
    • +1.52%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26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0.77%
    • 체인링크
    • 13,300
    • +2.86%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