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인구 감소와 지방 도시 쇠퇴로 인해 방치된 빈집(아키야)이 증가하면서 이를 초저가로 임대 또는 판매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100엔(약 970원) 수준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지방에 집중돼 있어 젊은 층의 유입이 제한적인 문제가 따릅니다. 한국의 미래라 여겨지는 일본 부동산의 암울한 실태를 알아보고 한국 부동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또 일본과 다른 길을 가기 위한 혜안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을 집땅지성이 한문도 교수와 함께 파헤쳐봤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머리를 맞대다 '집땅지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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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인만 소장
■ 출연 : 한문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