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기금 모금'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의 소아 재활 특화 시설로, 롯데GRS는 그간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의 △운영 기금 지원 △ 제품 후원 등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참여해왔다.
전일 열린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모금 캠페인에는 롯데의료재단이 롯데그룹 계열사 사옥을 방문해 현장 모금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호 롯데마트·슈퍼를 첫 시작으로 총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선한 영향력 바탕의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모금된 기금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장애 아동들의 원활한 치료 환경 제공에 사용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GRS는 캠페인 기간 자사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커피를 후원해 계열사 임직원 대상 긍정 문화 확산과 캠페인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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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롯데GRS를 비롯한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한마음으로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