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기호 HK이노엔 전략지원실 전무(왼쪽 일곱번째)와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왼쪽 여섯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은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탄천습지생태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 환경생태 관련 시설과 연계한 ESG 환경 분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생물다양성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