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원(왼쪽) 아크에너지 대표와 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가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인 아크에너지와 한화에너지가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 공급계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치몬드밸리 BESS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위치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으로, 현재 호주 내 ESS 사업들을 통틀어 최대 규모의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