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홍재선 금융위원회 사무관, 이상규 머니무브 대표, 서상훈 어니스트AI 대표, 신상훈 금융위 과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홍재문 온투협회장, 이수환 PF시티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전지선 모우다 대표, 강대영 융창저축은행 대표, 최병주 저축은행중앙회 상무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간 연계투자를 통한 중저신용자 금융공급 확대 및 상호이익증진을 위해 5개 온투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축은행의 온투업 연계투자는 온투사가 모집‧심사한 개인차주 신용대출에 필요한 자금을 저축은행이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로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 연계투자 시스템 개발 등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29개 저축은행과 5개 온투사가 개별 계약을 체결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