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한국과 과학 분야 연구협력 지속할 것"

입력 2025-03-20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리핑 통해 원론적인 입장 밝혀
민감국가 포함 배경에는 말 아껴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협력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출처 미국 국무부)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협력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출처 미국 국무부)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음에도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협력은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국과 견고한 과학적 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이 계속되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에너지부가 지정한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이 추가된 것과 관련한 답변이었다.

다만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된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브루스 대변인은 "에너지부가 지정한 것이므로 에너지부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1월 초 바이든 행정부 당시 에너지부는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하며 관련 연구 등에 일부 제한 조건을 걸었다. 효력은 내달 15일부터 시작된다. 이후부터 미국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산하 연구기관 방문, 이들 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을 위해서는 사전 허가가 필수다.

이보다 앞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국이 민감 정보를 부주의하게 취급하면서 민감국가 리스트에 오른 것"이라면서 외교·안보 정책과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22,000
    • -4.77%
    • 이더리움
    • 2,748,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801,000
    • -3.14%
    • 리플
    • 1,979
    • -5.94%
    • 솔라나
    • 115,600
    • -7.89%
    • 에이다
    • 384
    • -6.57%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22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5.23%
    • 체인링크
    • 12,150
    • -7.11%
    • 샌드박스
    • 114
    • -8.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