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은 개발, 국내 및 해외 투자운용, 캐피탈 마켓(CM),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이루어진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각 직무와 직위에 따라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8~24일까지이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0명의 신입 직원을 선발한 데 이어 진행하는 대규모 인재 영입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발,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등 투자 부문의 역량 제고와 더불어 경영전략 및 감사 등 내부 관리 역량도 함께 보강함으로써 견실한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설명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현재 부동산 금융 시장은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선제적으로 핵심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마스턴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이에 걸맞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