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5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채권 첫 거래 고객 중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추가로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00달러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 환전 시 80% 우대환율도 제공한다.
채권 이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른 금융사에서 이전한 국내·해외 채권의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3월 31일 이전에 입고했을 경우 추가로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채권 거래를 위한 계좌는 MTS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해외채권 거래는 계좌 개설 후 별도의 해외증권거래 신청이 필요하다. 두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한국투자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