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시기는 더 협의’

입력 2025-03-20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탄핵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결정했음에도 임명을 지연하고 있다는 이유로, 향후 절차와 시기는 추가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대행의 헌법 위배 사항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탄핵 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날 늦은 밤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최 대행의 탄핵 여부를 논의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까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라 최후통보를 했고 어제까지 최 권한대행이 임명을 안했다”며 “그래서 어제 의총을 하게 됐고 다수 의원들이 탄핵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많이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탄핵에 동의하겠나는 질문에는 “(우 의장이) 권한쟁의심판을 직접 신청했고 권한쟁의의 결과도 만장일치로 위헌이다는 결과 얻어냈다”며 “그럼에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난주 목요일 본회의장에서 위헌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명하게 천명해서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부분에 대해 동의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는 조금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3,000
    • +4.21%
    • 이더리움
    • 3,008,000
    • +7.08%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8.66%
    • 리플
    • 2,067
    • +3.82%
    • 솔라나
    • 122,800
    • +7.16%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50
    • +16.99%
    • 체인링크
    • 12,910
    • +6.87%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