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자율주행 연동 지능형 헤드램프 시제품 개발…상용화 속도”

입력 2025-03-20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에이치티가 국책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연동이 가능한 지능형 헤드램프 시제품을 개발했다.

20일 금호에이치티 관계자는 “국책과제를 통해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픽셀라이트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현재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향후 자율주행차에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망 확대를 위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지능형 픽셀라이팅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를 통해 자율주행과 센서 연동이 가능하며, 원하는 곳에 빛을 보내는 고해상도 스마트 램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활용되던 마이크로 LED를 ‘능동형 백플레인(Active Matrix Backplane)’과 연결해 최적의 고해상도 픽셀 헤드램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차량 조명의 정밀도가 극대화되고, 안전성과 가시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에이치티는 그동안 축적해 온 자체 램프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광기술원과 협업하며 픽셀라이팅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외부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차세대 자동차 조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금호에이치티는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연동 가능한 지능형 헤드램프 시제품을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부터 마이크로 LED 픽셀라이트 제품을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해 최종적으로 자율주행차에 탑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각종 차량 조명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조명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진곤, 김두인(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11]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5,000
    • -4.58%
    • 이더리움
    • 2,735,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751,000
    • -10.11%
    • 리플
    • 2,000
    • -1.96%
    • 솔라나
    • 115,300
    • -5.95%
    • 에이다
    • 386
    • -2.77%
    • 트론
    • 415
    • -2.58%
    • 스텔라루멘
    • 222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84%
    • 체인링크
    • 12,140
    • -4.41%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