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철호 SK바이오사이언스 GMP Infra실장. (사진제공=SK바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로자로 선정된 임철호 SK바이오사이언스 GMP Infra 실장은 안동 L하우스 건립 과정에서 장비 및 공정, 문서 시스템을 개발해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또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허가를 위한 설비 관리도 주도했다.
임 실장은 “앞으로도 백신 주권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